헌터커브 신차 박스를 내렸습니다. 첫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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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커브가 드디어 내게도 왔다. 귀하디 귀하다는 헌커 신차를 덥썩~ 구매를 해버렸다.
일단 자랑 인증샷부터~ 빤딱빤딱한 헌커와 함께 찍어본다. 나는 카키색 (올리브?) 색상을 가지고 왔다.
헌터커브가 커브 계열인 만큼, 조작 방법이 기존에 타던 메뉴얼 바이크와는 다르긴했는데, 딱히 어렵지는 않았다
앞으로 누르면 기어가 올라가고, 뒤로 누르면 내려가고..
기어 포지션은 내리는게 좀 불편했다. 많이 뒤쪽에 있다는 느낌일까? 내리려면 힘들게 억지로 밟는 느낌이 들더라..
박스차는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다를때와는 다르게 적산거리가 0KM 인 차량을 받아서 넘 느낌이 신선했다.
여지껏 차량들이 아무리 박스차를 바로 내려도 0KM였던 바이크는 만나보질 못했기 떄문에... ,.
돌아오는 길에 신호대기중에 넘나 헌터커브가 이뻐서.. 길에서 세워서 사진도 찍어보았다. 민폐인가?,
뭐 차들 잘 없는 늦은시간에 신호대긴데 어때...
1200CC를 타다가 125CC를 타니깐 느낌이 음... 많이 느리네, 세월아 내월아~ 지만
앞으로 출퇴근 머신으로 잘~~~ 활용해줄 예정이다. 물론 틈나면 산에도 댈꾸 가줘야지!.
앞으로 잘 지내보자 헌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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