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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헌터커브를 타고 동네 뒷산에 잠깐 올라갔다 왔습니다. 비가 잠시 그쳐서 후다닥 나갔는데 왠걸.. 출발 하자마자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우비는 입지 않았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다녀오고 싹 빨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비를 맞으며 다녀 왔습니다.

    헌터커브를 타고 동네 뒷산에 올라봅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다보니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비가 내려 방문하는 사람들이 없을것 같았지만, 오르고 내리는 사람과 차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다들 비가 오는데 열심히들 운동하시는군요..ㅎ

    인스타360을 장착한 헌터커브망해암 꼭대기의 헌터커브

    산 정상부근에 다다를때쯤 안개가 가득 끼는게 불안불안 했는데, 불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가득 낀 안개로 인해 아래가 내려다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흑....

    여긴 뻥 ~ 뚫린 시야의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바라보는 맛에 오는 곳인데 오늘은 아쉽지만, 헌터커브를 타고 한번 와봤다 정도의 의미만 두고, 다시 복귀를 하였습니다.

     

    이제 두번째 라이딩인데,. ( 첫번째는 사올때.. ) 아직까지 커브의 기어변속이 적응이 잘 되지않습니다.

    메뉴얼이라도 봐야하나.. 참-..  다시 초보가 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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