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파스타 메뉴 와 가격 - 백종원 맛집 범계점 방문

백종원 맛집, 프랜차이즈 중 파스타를 캐주얼하게 새로이 해석하여 론칭한 브랜드인 '롤링파스타'의 추천 메뉴와 가격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롤링파스타 범계점의 방문 후기도 함께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던 롤링파스타인 만큼 기대도 했지만 조금은 실망스러웠던 후기입니다. 더 발전하는 롤링파스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롤링파스타 메뉴와 가격

롤링파스타 범계점 후기

 

롤링파스타 메뉴와 가격

백종원 롤링파스타는 지점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릅니다. 7000원부터 9000원 사이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양도 상당히 많아 가격 대비 매우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스타 메뉴중에서는 우측 아래의 트러플 크림 파스타를 추천합니다

적당 안 맵기에, 부드러운 크림의 느낌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질리지 않는 스태디셀러 메뉴입니다,

피자 메뉴에서는 고르곤졸라가 가장 잘 나간다고 합니다. 얇고 깔끔하게 달달해서 호불호가 없이 어디서든 잘 나가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롤링파스타 범계점 후기

 

롤링파스타 범계점을 방문했을 때 자리가 2/3 정도 차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순환이 되는지 자리에 앉고 나니 꽤 많은 분들이 식사를 마쳐서 절반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이대는 10대 ~20대 정도의 분들이 대부분 자리에 앉아있었고 사람들의 대화 소리에 많이 시끄러운 편이었습니다.

이날은 아쉽게도 맛은 있었지만 딱히 좋지는 않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음식점에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배달의 민족과 배달 주문에 밀려서인지 우리의 음식은 자리에 앉아 주문 후, 25분 만에 첫 번째 메뉴를 받았고 30분 만에 두 번째 메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35분째에 음료수까지 받았습니다.  중간에 일어날까 고민 참 많이 했습니다.

홀 주문보다는 배달 주문에 우선시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3 정도 차있던 자리. 사진상으로는 사람이 많아 보이네요

롤링파스타는 물, 수저, 포크 , 나이프, 챱스틱 모두 셀프바를 통해 가져와야 합니다.

와이프와 함께였기에 내색을 하지는 못했지만 크게 깨끗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앞에 있는 화분에는 누군가 무언가를 먹다가 튄 소스가 묻어있는 채로 굳어있었습니다.

25분 만에 받은 첫 음식 ' 트러플 크림 파스타 '입니다.

면이 조금 불은 느낌이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속은 따스했고 크림소스도 맛있었습니다. 

조금 매콤해서인지 크림의 느끼한 맛과 참 잘 어울려 질리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30분 만에 받은 우삼겹 도리아입니다.

딱히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은 메뉴입니다. 비주얼과는 다르게 취향에는 맞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피치 에이드입니다. 맛있습니다. 에이드는 요 녀석으로 고르길 참 잘한 것 같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두 메뉴 모두를 비우고 돌아오지는 못했습니다.  파스타는 싹~ 비워냈지만 도리아는 절반 정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백종원 롤링파스타는 가격 대비 양과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었습니다. 가볍게 맛있는 파스타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다만 분위기 있는 조용한 레스토랑을 원하신다면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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